이숙님의 스티치북 완성작
Student Gallery


그간 열심히 배워주신 이숙님의 스티치북 완성작입니다.
양말에 수를 놓으셨다가 맘에 들지 않아
자수 수업 문의를 주시곤 곧바로 수업에 참여하신
재미있는 분이셨어요. ^^
배움도 빠르시고, 손도 빠르시고 과제도 늘 빠집없이
해주셨던 분이랍니다.
배우시면서 운동가시는 남편분께 손수건에 이니셜과
간단한 꽃을 수 놓아 주니 가서 자랑하시면서
좋아하셨다고 해요~
잘 되지 않는 스티치는 힘들어 하시면서도 집에서는
꾸준히 연습하시니 수가 나날이 좋아지셨어요.
시간이 갈수록 수 놓는 모습도 편안해지시고,
습득도 빠르셨답니다.





8주의 기간동안 스티치북을 빨리 완성하시는 수강생분들은
남은 시간 소품수업을 하고 있어요.
이숙님은 자수 손거울을 선택하셨답니다.


강렬한 붉은 색의 천에 대비되는 밝은 색으로
이니셜을 수놓았어요.
이니셜은 토츠카 사다코의 꽃 이니셜 자수 책에서 참조하였구요,
스티치는 아주 살짝 바꾸었어요.
수를 놓으실때 색상 선택을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한 가지 색으로 하면 어떨까요? 하셨더랍니다.
결과는 정말 좋아요.
세련된 느낌의 자수 손거울이 완성되었답니다.
약 2개월간의 스티치북 수업을 받으시면,
책에서 보시는 대부분의 스티치는 보고 하실 수 있으세요.
간혹 어려운 스티치가 있다면 책에 설명이 다 되어있답니다.
자수를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설명을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한 번 배우시고 나면 책의 스티치 설명
그림만 보아도 아~~~
하시면서 수 놓으실 수 있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계속 영위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