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님의 사랑스러운 스티치북
Student Gallery

지혜씨처럼 사랑스러운 스티치북이 완성되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 전 인스타에 먼저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어요.
보시고 힐링되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귀여운 말투와 호탕함이 깃든 웃음소리를 지닌 분이신데
자수에서도 그 귀여움과 시원스러움이 물씬 풍기고 있어요.



지혜씨도 직장을 다니시면서 취미로 자수를 배우셨답니다.
지속가능한 취미생활을 배우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다른 수강생분도 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자수는 말 그대로 실과 바늘만 있으면, 어디든
(바늘이 들어가는 어디든^^)
수를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배워두시면,
원하시는 부분을 예쁘게 꾸며줄 수 있겠지요? ^^


네, 행복한 거 맞아요 !
퇴근 후 집에서 수를 놓고 있으면 신랑분이
"지금 행복한 거 맞지?" 라고 물어보셨다는데.... ^^
우리는 모두 시간과 정성을 들여 수를 놓고
그 수 놓는 수고로움이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언제나 수를 놓고 있습니다.
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이 아름다움이 진정
즐겁기 때문 아닐까요?


수업시간에 스티치 방법을 배우고, 예쁘게 수를 놓는 연습을 하고,
스티치북에는 자신만의 감각을 넣어 맘에 드는 색을 골라
예쁘게 수를 놓는 즐거움
그 즐거움을 한 껏 만끽해보는 즐거운 시간들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마지막 수업시간에 만들어보신 티코스터에요.
귀여운 토마토와 당근을 수놓아오셨는데 새빨간 토마토를
먼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깜찍하게 수를 놓아 오셨어요 ^^

예쁘게 완성된 티코스터 작품입니다 ^^

이 사진은 지혜씨가 나중에 따로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
수업시간때 도안을 원단에 옮기는 방법을 배우는데
그때 그리신 귀여운 스누피였답니다.
테두리와 왼쪽 상단의 작은 하트는
지혜씨의 센스가 들어갔어요~~
수도 예쁘게 잘 놓으셨고, 레드와 블랙의 색상이 상큼하니
정말 좋네요.
새틴스티치를 예쁘게 놓기 힘들어 하셨는데 보세요~
정말 가지런하고 통통하게 잘 표혔되었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제게 선물로 주신 베트남 루왁커피 원두에요.
지혜씨 덕에 루왁커피도 마셔보고 ~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루왁커피의 맛과 향이 처음에는 뭐지? 싶었는데
지금은 매일 마시고 있어요.
원래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 커피는 연하게 내려 마시는게
훨씬 좋으네요.
정말 감사하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직장다니시며 살림하시며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수를 놓으신 지혜씨
앞으로도 자수가 삶에서 작으나마 힐링 포인트가 되시길 바랄께요~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