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반 호라이 와카코의 꽃자수
Student Gallery

프랑스자수 취미반 지현씨의 작품입니다 ~
기초 스티치북 과정을 끝마치시고 선택하신
호라이 와카코의 작품이에요.
기초 스티치북 과정이 끝나면 그 다음 과정으로는 도일리와
아오키 카즈코의 작품 중 정원꽃자수 또는
채소자수를 하게 되는데요,
도일리는 컷워크의 가장 기본단계를 배우며 아웃라인 스티치나
새틴 스티치를 좀 더 연습해 볼 수 있는 과정이 되고,
채소자수나 꽃자수도 다른 스티치들을 좀 더 다듬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지현씨가 선택하신 호라이 와카코의 작품은 꽃의 크기가
아오키 카즈코의 작품보다 많이 작은데요,
오히려 이런 작은 작품들이 수 놓기가 더 어렵답니다.

한땀 한땀 정성들여 오랜 시간동안 수를 놓으셨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따로 시간을 내기가 수월치 않으셨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완성에 이르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



특히나 줄기 부분은 아웃라인으로 하는 스티치인데 거의
새틴 스티치처럼 수를 놓으셔서 더 힘드셨을거에요.
수를 놓으시는 내내 어디로 바늘이 들어가야 하고 각도는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오는지 늘 물어보시고 맘에 들지 않으면
다시 수놓는 일을 반복하시면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때가지 애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완성하시고 이 작품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액자에 넣는 것보다는 캔버스에 씌우거나 원단 마감처리만 해서
그냥 걸어놓는 것이 예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어떻게 될지 또 기다려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