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스티치북 수요반 첫 완성작
Student Gallery

그 누구보다 수 놓는 걸 즐거워하시는 효순님의
스티치북을 소개합니다~
50대 후반이신데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도 하시고
오전에 까페에 들러 커피 한 잔 하시며 일과를
정리하신다고 해요.
일상 생활도 즐겁고 부지런하시고 또 건강하게 살아가고 계신
귀감이 될 만한 분이시랍니다.

자수 수업의 첫 시간,
런닝 스티치와 아웃라인 스티치, 백 스티치등의
스티치를 알려드리고, 첫 과제를 해오셨을 때 어머나~ 하고
감탄사를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가이드 라인 하나하나에 색색으로 표현하신 느낌이
너무 예뻤거든요.


따로 알려드리지 않았는데도 색을 섞어서 사용하시는 등
색의 사용에 있어서 자유로우시고, 또 그만큼 위트도 있으시답니다.
스티치를 하나하나 배우실때마다 놀랍고 즐거워하시니
저에게도 즐거운 수업시간들이었어요.








하나하나 정성들여 예쁘게 수 놓으신 솜씨가 정말 좋지 않나요?
그만큼 연습도 따로 많이 하시고 수를 놓으신다고 해요.
저는 당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프랑스자수 수요반의 첫 번째 완성작인 효순님의 스티치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다음 수업으로는 아오키 카즈코의 정원꽃자수를 수놓으세요 .
어제 수업에서는 고르신 꽃 도안을 원단에 옮기는 방법을 배우시고,
수업시간 내내 도안을 사본하시느라 고생하셨답니다.
예쁘게 완성될 꽃자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