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반 미악님의 레드워크 소잉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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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반 강사과 과정을 밟고 계신 미악님께서
레드워크 소잉 파우치를 만들어오셨답니다 ^^
제가 거쳐 온 수업중에 스티치 어드밴스라는 코스가 있답니다.
예원선생님께서 일본의 다카하시 선생님께 직접 배우시고
개설하신 과정으로 이미 배운지는 한참 되었는데요.
그 분의 책이 한국에 번연되어 나온지도 한참 되었지요.
제 수강생분들께도 소개한 적이 있어, 그 책을 구입하시고선
책 속 작품 중 하나인 파우치를 완성해오셨어요.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눈이 참 좋으셔서 자수 하실 때
눈 아픈 줄 모르신다는 분이세요.
저도 눈이 시리고 아픈데 참 부러우신 분이랍니다.
사용하신 원단은 자격증 본과 과정 중에 제공되는 원단으로
작품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만드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책 속 작품과는 사이즈도 좀 다르구요,
소잉 파우치 안 쪽의 디자인도 취향대로 수정하셨다고 해요.



크로스 스티치는 보통 올을 셀 수 있는 카운트 원단에 수를 놓아요.
미악님이 사용하신 원단은 자수용 린넨 원단으로 물론
올을 셀 수는 있지만 올이 매우 촘촘해서
크로스 스티치를 수 놓기가 힘든 원단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꼼꼼하게 해오셨답니다.


자수를 오래 즐기려면 먼저 건강해야 하는데 조금 무리했더니
몸에도 무리가 와서 사실 며칠을 집에서 좀 쉬었는데요,
50대 중반의 늘 활기차신 미악님을 보며 다시 한 번 배우게 되네요.
모두 건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