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라일리의 자살 토끼

Yellowlucy Gallery


아주 오래전부터 수놓아보고 싶었던 작가의 그림입니다.

앤디 라일리의 그림책 '자살 토끼'

'자살 토끼', '돌아온 자살 토기', '자살 토끼의 귀환'
이렇게 총 3권이 출간되었어요.

앤디 라일리의 그림책 자살 토끼


원래 가장 좋아하는 자살 그림은 따로 있는데
수놓기 수월한 작품을 골랐습니다 ^^



앤디 라일리의 자살 토끼


2004년도에 처음 출간되었고,
3권을 다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 한 권이 없어졌네요.
필시 누군가에게 빌려주곤 못 받았을 겁니다



앤디 라일리의 자살 토끼 프랑스자수


출판사의 저자 소개 글입니다.

앤디 라일리는 영국의 만화가로 단순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기발하게 펼쳐낸 작가이다.
또한 그 짧은 만화 속에 앤디 라일리만의 현대 사회를 꿰뚫어 본
철학이 담겨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이 이야기는 처음 페이지를 연 순간부터 마지막 장이 닫힐 때까지
토끼가 죽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짧은 에피소드들의 연속이다.

사람들을 매료시킨 것은 토끼가 자살하려고 선택하는 방법들이
우리가 너무나 매일같이 느끼는 생활 속의 소품을
이용하고 있거나, 영화, 사회 등 각 분야의 패러디를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을 한 번 비틈으로써 일상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상상력으로 바라보는 것에 독자들은 놀라고 즐거워한다.






보다 보면 '피식, 피식' 웃게 되는 장면들이 많아요.
20대 때는 그저 힙한 그림책이었는데 지금 보면 잔인하다 싶은
그림들도 있네요.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런 건가 싶어요.

그리고 수놓고 싶은 요시모토 나라의 그림이 하나 있는데
언젠가는 수를 놓아서 소개하겠습니다~



앤디 라일리 자살토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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