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워크와 슈발름 자수 파우치
Yellowlucy Gallery

화이트 자수 취미반 수업을 준비하다 만들어 본 파우치입니다.
기법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도 물론 중요해요.
그렇다면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도 고민해 볼
사항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클로스나 바란스 등 만들어 볼 작품들이 정말 정말 많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 기초 수업에 사용할 만한
작품으로 괜찮을 소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드론워크와 슈발름 자수의
아주아주 기초적인 기법으로 완성하였어요.
파우치의 마감 처리나 안감 처리 등
모두 드론워크 기법인 헴 스티치로 이어주었습니다.
슈발름 자수로 완성한 모티프를 달아
장식적인 요소를 주었답니다.
모티프에 가려 보이지 않는데요, 안에 고리를 만들어
단추에 걸 수 있게 만들었어요 ^^

안감과 슈발름 장식 사이 원단은 리투아니아 리넨 원단을
사용했고, 파우치 겉감은 쯔바이 린넨 32ct 원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원단이에요~
슈발름 장식도 바꿔보고 하덴거 문양도 넣어서
파우치를 몇 개 더 만들어 보려고원단을 주문해 놓았답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먼저 원단의 올을 뽑아내고 위아래
레더 헴 스티치를 해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완성이 되겠죠?
테두리 부분은 이미 헴 스티치를 해 준 다음이에요.

그리고 싱글 트위스트 스티치로 문양을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참 쉽죠?

슈발름 자수의 도안을 만들고 코랄 스티치와
체인 스티치 먼저 라인을 잡아줍니다.
그러고 나서 중간중간 올을 잘라서 잘 뽑아주어야 해요.

뽑은 올 사이를 실로 엮어가며 문양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아주 기초적이고 쉬운 기법으로 작업했어요.

짜잔~ 문양을 다 완성하고, 가운데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마지막 버튼홀 스티치로 테두리를 수놓은 후
잘라내면 끝이에요.

중간중간 찍어둔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
파우치 작업을 금세 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작품을 또 만들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