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로 꾸며준 나만의 블라우스
Yellowlucy Gallery

"나를 알아가는 여정속에서 향유하는 기쁨"
매니쉬한 블라우스에 취향을 담은 수를 놓았습니다.
어느 위치에 어떤 도안을 올려 수를 놓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한땀 한땀 수를 놓아가며
완성을 기다리는 시간도 그리고 의도한 바 그대로
완성된 순간까지 모두 저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들~

블라우스의 색감과 스타일에 어울리는 앤틱 도안을 고르고
수가 잘 보이면서도 너무 튀지않을 색상을 골라 하나씩
도안을 그려가며 수를 놓았어요.


하나의 도안이 완성되면 그 다음 도안의 위치를 정하고
또 하나 완성되면 또 다른 도안을 배치해보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수를 놓았습니다.

전체적인 밸러스를 고려하여 소매에 수를 놓았어요.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몹시 흐믓했답니다.

다 끝났다 했는데 뭔가 아쉬워....
뒷면에도 수를 놓아주기로 했어요.

한쪽에만 수를 놓아 주려다가 무언가 심심하여
반대쪽에도 마주보게 하여 수를 놓아주니 이제서야
'드디어 완성이군!' 했답니다.
'자수는 천천히 즐기며 나를 알아가는 여정속에서
향유하는 기쁨'

'이대로도 좋지만..
새로워진 모습도 기대하며...'